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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회 은급 공청회 개최, 열띤 공방 펼치며...성황리 마무리

진인문 경기연회 감독님이 연회원들에게 설교를 하고 있다. / (사진 출처=아시아뉴스통신 장세희 기자) 경기연회 은급 공청회가 40여명의 관계자와 연회원들의 참여 속에 열띤 공방을 펼치며 막을 내렸다. 지난 27일 오전 경기연회 본부 1층 회의실에서 ' 교역자 은급부담금 납부'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다. 공청회는 김관겸 목사의 사회로 예배를 드렸으며, 경기연회 은급이사인 이자경 장로(평촌교회)의 기도에 이어 진인문 감독이 설교를 진행, 유강신 목사의 축도로 1부를 마쳤다. 2부는 사무국 총무인 이용윤 목사의 취지 설명을 토대로 은급부장인 주승동 목사의 브리핑이 이어졌다.   공청회에서 이용윤목사(감리교 본부 사무국총무)가 연회원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 (사진 출처=아시아뉴스통신 장세희 기자) 40대 목회자를 대표해 발제를 진행한 광명지방 이원철 감리사는 "40대를 서자 취급하지 말아달라"고 발언했으며, 50대를 대표해 발제한 안산남 지방 민흥식 감리사는 "본부가 행정 잘못으로 인해 걷지 않은 은급기여금을 이제 와서 소급해 내라는 것은 헌법불소급의 원칙에도 위반된다"며 "부담금으로 대체할 것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60대 발제자로 나선 수원권선동지방 원영희 감리사는 "보편적 혜택과 연금적 혜택을 조화롭게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기여금을 부담금과 같은 맥락으로 적용해서는 안된다"고 역설했다.   공청회에서 각 연령대 별 대표가 발제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40대 대표 광명지방 이원철 감리사, 50대 대표 민흥식 경기연회 부흥 단장, 60대 대표 수원권선동지방 원영희 감리사) / (사진 출처=아시아뉴스통신 장세희 기자) 끝으로 유강신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3부에서는 황창진 감리사, 차귀열 목사, 서예석 감리사가 질문자로 나서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사무국 총무 이용윤 목사가 답변하는 형식이 이어졌다. 감리교 계통 중,고등학교 교목회 대표는 "교목들에게 지급되는 은급비를 절반으로 삭감한 것은 차별"이라고 토로했다. 한편 공청회는 이무호 총무의 광고에 이어 원영희 감리사가 마무리 기도를 진행했으며, 연회는 참석자 모두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