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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음폐수 바이오가스, 도시가스로 활용...연간 6천만 원 수익 기대

/아시아뉴스통신 경기 의정부시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음폐수에서 발생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에너지 재생사업으로 연간 약 6000만원의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14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는 2014년 한국종합기술과 실시협약을 체결, '의정부시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음폐수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해 올해 4월 준공을 완료하고 현재 상업운전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혐기성 소화 분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6,000㎥/일)를 도시가스 품질기준에 적합하게 정제, 열조과정을 거쳐 기존 도시가스 배관망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협약에 따라 바이오가스 공급 및 시설부지를 제공, 한국종합기술은 사업비 약 32억원을 전액 투자해 설계 등 시공을 맡아 향후 20년간 운영하게 된다. 이 사업으로 시는 연간 6000만원의 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종합기술 조민석 운영소장은 "본 사업에 적용한 고순도 메탄 정제기술은 국내 환경 신기술 인·검증을 득한 멤브레인(분리막) 방식"이라며 "국내 최초로 음식물 처리시설에 적용, 국내 바이오가스 정제분야 기술보급과 기술 수준 향상에 큰 기여가 가능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시 이영재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도시가스로 생산하는 사업으로는 국내 최초"라며 "그간 전량 소각처리해온 바이오가스를 활용, 세외수입 증대는 물론 국가적 차원의 신재생에너지, 온실가스 저감정책에 부응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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