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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집, 달빛을 담다”

창원의 집./아시아뉴스통신DB “달빛아래 창원의 집에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를 즐기며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은 오는 28일부터 8월2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와 9시, 창원의 집 야간관람 프로그램 ‘야행(夜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의 집 야간관람 프로그램 ‘야행(夜行)’은 방문객들이 창원의 집 야경과 그 속에 스며있는 선조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연극적 요소를 가미해 구성했다. 달빛이 내린 밤, 창원의 집을 찾은 방문객들을 창원의 집 대감이 직접 맞이한다. 점잖은 대감님으로 분한 해설사가 창원의 집 곳곳을 안내하며 건물 하나하나에 얽힌 사연과 이야기를 전한다. 안방마님은 흥미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방문객을 기다리고 방문객들은 안방마님의 안내에 따라 전통 휴대용 등불인 ‘제등(提燈)’을 직접 꾸미고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창원의 집은 순흥 안씨 퇴은 두철(退隱 安斗喆) 선생이 거주하던 한옥을 창원시가 가꾸어 보존한 창원 유일의 고택문화공간이다. 지난 14일 진주남중학교 학생 30명이 창원의 집과 창원역사민속관을 찾아 민속놀이와 다도체험을 하는 등 창원의 집은 전통과 뿌리를 계승하고 체험 교육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창원문화재단은 한옥 야경의 아름다운 정취와 우리 전통을 전하기 위해 흥미로운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시민들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다.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창원의 집 ‘야행(夜行)’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여름밤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창원의 집에서 올 여름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문화재단은 안전과 관람 편의를 위해 회차 별 입장인원을 20인으로 제한하고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관람예약은 창원역사민속관 홈페이지(history.changwon.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고 야간관람 해설과 체험프로그램은 각각 30분씩 총 1시간 동안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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