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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국 최대 SNS 웨이신에 공식계정 개설

웨이신에 개설된 대구시 공식계정 메인화면.(자료제공=대구시청) 중국인 10억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중국 내 최대 SNS인 웨이신에 대구시의 공식계정이 개설됐다. 대구시 상해대표처는 중국 웨이신 플랫폼에 '한국사단법인대구회전기구상해대표처'의 이름으로 위챗공중하오 공식계정을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식계정 개설을 통해 대구시가 G2국가인 중국을 상대로 역동적인 대구를 대표해 알릴 수 있는 창으로 대구기업의 상품과 관광이벤트 등 정보를 제공해 중국인들이 대구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고, 대구기업들의 중국 진출과 중국인들의 대구방문 물꼬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메인화면에는 집중 홍보가 필요한 이벤트, 대구여행에는 관광·축제 및 명소, 대구상품에는 대구지역 각종 제품, 대구의 길에는 대구시와 대구시 상해대표처 3개의 카테고리로 정보가 게시됐다. 대구시 상해대표처는 공식계정 구독자 확보를 위해 각종 박람회와 상담회 시 QR코드를 제작 배포하고, 각종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사드 영향으로 묶여있던 한국행 단체관광객이 풀릴 것을 예상해 선제적 전략으로 지난 10일 상하이에서 개최한 '대구관광 설명회'에 이어 15만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중국한국관광공사와 공동주관으로 6월 한 달 동안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대구 알리기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의 중점 포스팅은 대구관광 동영상(대구를 가다. 대구를 보다, 대구축제 365일), 대구 12경, 대구10미 및 대구맛집, 대구자랑 및 대구상품 등을 소개하고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선글라스 등 대구지역상품을 지급한다. 대구시 서동달 상해대표처 소장은 "중국에서 한국을 바라볼 때 서울, 부산, 제주도는 많이 알고 있으나 대구를 금방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구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급선무다"고 전했다. 대구시 배영철 국제협력관은 "공식계정 운영을 통해 대구의 먹거리신산업인 미래형자동차를 비롯해 물, 의료, 에너지, 로봇, 사물인터넷 등도 홍보해 중국시장에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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