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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당선 축하 콘서트 강남역 ‘갤러리아르체’에서 열려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명주 기자
  • 송고시간 2017-05-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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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사진제공=CSR사회공헌사업단)
 

CSR사회공헌사업단(단장 오명현)이 10일 강남역 지하3층 신분당선 탑승구 갤러리아르체에서  4차산업 일자리 창출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당선 축하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CSR사회공헌사업단 산하 관정사회공헌캠프(강남역)와 사회적협동조합 ‘손에손잡고’ 미래경제연구원 주관으로 총 3회 공연(오전7시,오후2시,저녁7시)이 펼쳐진다.


행사 출연진에는 세계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활약 중이며 한국 보다 유럽에 더 잘 알려진 세계적 바리톤 석상근 성악가(서울종합예술학교 초빙교수), 소프라노 윤장미, 사랑의 마술사로 유명한 함현진 마술사(한국교육마술협회회장), 카운터테너 이상준, 최근 ‘짱이야’로 활약중인 이화여대 1호 트로트가수 IQ(아이큐)와 함께 SBS 스타킹, KBS 아침마당에 출연‘빨대가족’으로 유명한 <꿈의가족 흙피리 앙상블>이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CSR사회공헌사업단 관계자는 ‘강남역올레’라는 주제로 ‘일자리찾아주기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4차산업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사회적협동조합인 손에손잡고, 미래경제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예종 공연예술학부장 빈대욱 교수가 기획 및 총감독을 맡았고 촬영 및 홍보는 한국SNS기자연합회, 블랙야크, NGO꿈알월드가 후원하고 협찬했다.


공연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특징은 1부 문재인 대통령 당선 축하공연으로 날 10일 아침 7시에 시작하기 때문에 가장 빠른 대통령 당선 축하 콘서트가 될 것이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