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의 중심도시 서귀포에 압도적인 뷰를 자랑하는 아파트형 빌라 ‘서귀포의 아침’이 분양에 나섰다. (주)은성이 시행하고 (주)일호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형 빌라 ‘서귀포의 아침’은 제주도 서귀포시 호근동 1551-1번지 일원에 지어진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앵커 / 도남선 기자]
4차산업혁명으로 생활의 편의성은 증대되고 있는 것 같지만, 오히려 사람들의 몸과 마음은 더욱 병 들어 가고 있는데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치유를 원하는 사람들도 비례해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한 빌라가 분양에 나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차여경 아나운서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팅 / 차여경 아나운서]
대한민국 최남단의 도시 서귀포. 자연 폭포와 해안절벽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주도 관광의 중심도시였던 서귀포가 이제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도시’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압도적인 뷰를 자랑하는 ‘서귀포의 아침’이 분양에 나서 주목됩니다.
‘서귀포의 아침’은 서귀포 앞바다의 바다조망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두루 갖춰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콘텐츠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은성이 시행하고 ㈜일호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서귀포의 아침’은 제주도 서귀포시 호근동 1551-1번지 일원에 지어집니다.
지하1층/지상4층, 1차 48세대 2차 72세대, 총 120세대로 개발됩니다.
‘서귀포의 아침’은 최고의 입지로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합니다.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와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롯데시네마, 생활문화체육센터, 서귀포의료원 등이 들어서 있어 근접거리에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 앞의 대평로를 이용해 일주동로 및 중산간동로로 연결돼 제주도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청과 소방서, 우체국, 경찰서, 보건소, 시립도서관 등 생활에 필요한 공공기관이 인접해 공무처리도 편리합니다.
‘서귀포의 아침’에서 바라 본 서귀포 앞바다와 밤섬 전경.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 아파트형 빌라 ‘서귀포의 아침’은 서귀포 앞바다의 바다조망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두루 갖춰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콘텐츠로 눈길을 끌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재환 기자 |
[인터뷰 / 박태준 (주)제주국제부동산컨설팅 대표이사]
“전국 어느 지역보다 제주도의 부동산 가격이 상당히 많이 올라있습니다. 특히 서귀포 같은 경우에는 관광코스가 잘 구성 돼 있고, 지역개발 호재로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아주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서귀포의 아침 빌라의 경우는 위치가 좋고 주변의 여러 가지 여건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투자가치로 아주 매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귀포의 아침’ 단지 앞 부지는 건축법상 도로위 1층 높이 건물은 지을 수 없도록 규제돼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김재태 서귀포의 아침 실장]
“안녕하세요. 서귀포의 아침 빌라는 주거는 물론 세컨하우스 목적으로는 거의 완벽합니다. 시공은 수십 년간 아파트건설을 해온 서귀포 1위 건설사인 (주)일호종합건설에서 책임시공 하고 있고, 자금은 대한토지신탁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주거지로서의 생활편리성을 위해서 홈오토메이션(home automation) 및 시스템에어컨 등 최첨단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최고의 자연환경과 입지적 여건을 감안하더라도 서귀포의 아침은 제주도 최고임을 자부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의 아침 빌라는 주거는 물론 세컨하우스 목적으로는 완벽하다. 시공은 수십 년간 아파트건설을 해온 (주)일호종합건설에서 책임시공 하고 있고, 자금은 대한토지신탁에서 관리하고 있다. 주거지로서의 생활편리성을 위해서 홈오토메이션 및 시스템에어컨 등 최첨단시스템을 적용했다./아시아뉴스통신=박재환 기자 |
단지 앞으로는 넓고 푸른 바다와 뒤로는 한라산이 보이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평생 누릴 수 있는 겁니다.
자연경관뿐만아니라 내부시스템도 안락한 생활을 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전세대에 디지털 월패드를 설치해 방문자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세대간 통화도 가능합니다.
또 공동현관에 근접식 RFID 카드와 비밀번호 입력 등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완벽히 통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세대에 천정형 에어컨과 전자동 빨래건조대를 설치하고 부엌은 한샘가구 통일하는 등 주부들의 편의도 고려했습니다.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풍부한 미래가치를 두루 품은 ‘서귀포의 아침’에 몸과 마음을 치유하려는 현대인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시아뉴스통신 차여경입니다.
[촬영편집] 박재환 PD
[항공촬영] 김동현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