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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보훈회관 국가유공자 고령회원 위안회 및 안보결의 대회

  •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양도월 기자
  • 송고시간 2017-06-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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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 조정희 국악인 조다순등을 초청하여 위안잔치 열려
순천보훈회관에서는 2017년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고령회원 위안회 및 안보결의 대회를 개최 했다.
 
이날 안보결의 대회는 조충훈 순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유족회, 미망인회 순천시지회에 소속된 고령자들 약 200여명을 초청하여 기념식과 위안공연 그리고 오찬을 대접하며 호국보훈의 달을 기렸다.
 

이 자리에서 조충훈 순천시장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들을 격려하고 시에서 적극적으로 보훈가족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겠다고 축사를 했다.
 
그리고 인기가수 조정희 국악인 조다순 등 문화예술인들이 이 흥겨운 무대를 마련하고 참석자들이 노래자랑을 하는 등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국가 안보의식이 결여된 현실에 그나마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나라사랑의 정신을 격려하고 현실적인 보훈복지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순천보훈회관 국가유공자 고령회원 위안회 및 안보결의 대회/(사진제공=순천보훈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