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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그우먼 맞아?" 팔색조 매력 자랑하는 그녀들의 정체 들여다보니...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 기자
  • 송고시간 2017-07-1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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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개그우먼 곽현화와 장도연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곽현화에게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지면서, 곽현화와 더불어 장도연의 이색적인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게 된 것.


장도연은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토요일 톡 리그’ 2회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청바지와 호피무늬 비키니를 입고 촬영한 사진으로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평소 코믹한 이미지에서 확 달라진 모습에 팬들의 탄성이 쏟아졌고, 장도연의 화보는 큰 화제를 낳았다. 


또한 이화여대 출신 개그우먼으로 유명한 곽현화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은 곽현화는 스타화보 등으로 섹시한 이미지를 어필하며 남성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장도연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초창기 곽현화가 등장하자마자 예쁘장한 개그우먼들의 밥줄을 다 앗아갈만큼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었다"고 전해 좌중에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현화씨 수학도 잘한다고 알고있는데, 말그대로 팔색조시네", "지성과 미모를 함께 겸비한 개그우먼으로 유명하시죠"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