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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제10대 제4기 윤리특별위원회 본격 활동

  •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 기자
  • 송고시간 2017-07-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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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5회 임시회, 완도출신 박현호 의원 윤리특별위원장 선출
박현호 전남도의원.(사진제공=전남도의회)

전라남도의회가 19일 윤리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박현호 의원(완도1, 국민의당)을 위원장에 김태균 의원(광양2, 더불어민주당)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모두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다음해 6월 말까지 1년 동안 ‘전라남도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등에 관한 조례’에서 정한 규정을 위배해 회부된 의원들의 징계와 자격을 심사한다.


신임 박현호 위원장은 완도 출신 초선의원으로 전남도의회 제10대 후반기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양시부시장, 완도?무안?곡성?영광 부군수를 역임한 바 있다.


박현호 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도의회가 먼저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