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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주점에서 무전취식한 40대 구속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도남선 기자
  • 송고시간 2017-07-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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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경찰서./아시아뉴스통신 DB

부산 동래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주점에서 무전취식한 혐의로 A씨(48)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10시 15분쯤 부산 동래구 수안동 B씨(48)가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술값을 지불할 것처럼 맥주 10병을 시키고 도우미를 불러 술을 마시고 놀았으나, A씨는 술값을 지불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지난 2월에도 동종혐의로 입건된 바 있던 사실을 확인하고 재범으로 인한 민생침해 우려가 상당하다며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