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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군대 2년 공백…"잊혀 질까 겁났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 기자
  • 송고시간 2017-07-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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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앳스타일)

배우 김재중이 전역 후 컴백 소감을 전했다.

김재중은 최근 앳스타일 8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에서 KBS2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로 컴백하는 소감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앳스타일)

김재중은 "(입대 후) 잊혀질까 하는 고민, 그게 제일 컸다"며 "그래서 더욱 더 일을 계속 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군대는 의무다. 하지만 공백기가 겁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중은 현재 준비중인 KBS2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 대해 “웃으면서 시원하게 볼 수 있는 젊고 화사한 느낌의 드라마니 기대해달라”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