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군함도', 채널 CGV 무비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진솔한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 기자
  • 송고시간 2017-07-21 15:54
  • 뉴스홈 > 영화/공연
자료사진.(사진제공=CJ 엔터테인먼트)
2017년 최고 기대작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가 채널CGV '무비톡'을 통해 개봉 전 시청자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오는 22일 채널 CGV를 통해 일제 강점기 군함도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조선인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호평을 얻고 있는 '군함도'의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이 함께한 '무비톡'이 방송된다.

'무비톡'은 이지혜 영화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군함도'에 대한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의 진솔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딸과 함께 군함도에 오게 된 악단장 이강옥으로 분한 황정민, 경성 최고의 주먹 최칠성을 연기한 소지섭,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박무영 역의 송중기와 강인한 조선 여인 말년을 소화한 이정현까지 '군함도'에서 몸을 아끼지 않은 열연을 펼친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를 위한 노력은 물론 서로간의 연기 호흡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영화인만큼 남다른 각오로 작품에 임한 소감과 실제 군함도 모습의 2/3를 재현한 대규모 세트 등 영화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렇듯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와의 깊이 있으면서도 유쾌한 토크로 진행된 채널CGV '무비톡'은 '군함도'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1945년 일제강점기 수많은 조선인들의 강제 징용이 있었던 숨겨진 역사를 모티브로 류승완 감독이 새롭게 창조해낸 이야기와 파워풀한 캐스팅이 더해진 '군함도'는 오는 26일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