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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근 사천시장, 비토주민과 간담회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강연만 기자
  • 송고시간 2017-07-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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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송도근 시장이 서포면 비토해양낚시공원을 찾아 비토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사천시청)

송도근 사천시장이 20일 서포면 비토해양낚시공원을 찾아 비토 주민 10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비토어촌계 해양낚시공원 운영위원회는 비토해양낚시공원 개장 1주년을 맞아 송도근 시장을 초청, 개장 후 1년간 원활한 운영으로 많은 이용객과 방문객들이 찾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송도근 시장은 “비토해양낚시 공원이 개장 1년 만에 우리 시의 주요 관광지로 우뚝 서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어촌의 경제 활성화는 물론 우리지역의 관광자원 랜드마크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토해양낚시 공원은 비토섬 해상에 낚시 잔교와 연안에 인공 어초를 설치해 어류서식장 조성으로 낚시 초보인 여성과 아이들도 쉽게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 놀이터, 수변데크, 쉼터 등 각종 편의 시설도 설치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낚시 공원으로 조성돼 가족여행코스로 개장 후 현재까지 3만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 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