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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봉사단, 청주 수해복구 현장 찾아 힘 보태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 기자
  • 송고시간 2017-07-2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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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모충동 일대 침수피해 지역서 '구슬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충북 서원대학교 너랑·나랑·서랑 사회봉사단과 총학생회, 학생자치기구 간부학생 및 교직원 60여명이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청주시 모충동 주택가들 찾아 식기세척 등을 도우며 힘을 보태고 있다.(사진제공=서원대학교)

충북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학생들이 청주시 모충동 침수피해 지역에서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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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너랑·나랑·서랑 사회봉사단과 총학생회, 학생자치기구 간부학생 및 교직원 60여명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최근 집중호우로 큰 침수피해를 당한 모충동 운호중·고등학교 주변 주택, 상가, 노인정 등에서 가재도구와 자재 물품정리, 식기세척, 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해복구작업에 참여한 김민수 총학생회장(레저스포츠학과 4년)은 “침수피해로 상심한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피해를 딛고 일어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