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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 가져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안영준 기자
  • 송고시간 2017-07-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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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원들과 지역 봉사단체 회원들이 장애인과 지역 어러신들의 식사를 돕고 있다.(사진제공=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21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공단 청정누리봉사단은 중복을 맞아 지역 봉사단체와 공동으로 장애인과 어르신 등 35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식사를 도왔다.


자원 봉사자들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삼계탕의 뼈를 발라주고 식당정리 및 청소 마무리를 도우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발전과 방폐물 사업의 지역수용성 제고를 위해 주민 일자리창출 등 지역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