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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물)정상근 영동 학산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 기자
  • 송고시간 2017-07-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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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소리 없는 봉사, 실천하는 라이온" 강조
정상근 충북 영동 학산라이온스클럽 회장.(사진제공=영동군청)

“2017~2018 회기에는 ‘내가 먼저 소리 없는 봉사, 실천하는 라이온’을 주제로 회원 모두가 함께 행동하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21일 충북 영동군 학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학산라이온스 클럽  제24-25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25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상근씨(66)는 “회원 모두가 실천하고 행동하는 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4대 전길표 회장이 이임했다.

학산라이온스클럽은 1993년 창립한 이래 한가정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에 사랑의 쌀 나누기, 관내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03년 입회한 정 회장은 비아들샤토영동조합법인을 경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 배우자 전순자씨와 2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