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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주민 호응 얻어

  •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최영남 기자
  • 송고시간 2017-07-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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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면 가학마을 찾아 민원상담과 봉사활동 펼쳐
해남군은 계곡면 가학마을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제공=해남군청)

전남 해남군은 지난 20일 계곡면 가학마을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해남군 8개 부서를 비롯해 해남경찰서, 해남소방서, 해남세무서, 한국전력공사해남지사, 한국농어촌공사해남지사 등 기관과 함께 관내 자원봉사단체가 함께한 이번 현장민원실에서는 주민들의 생활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상담과 각종 봉사활동이 실시됐다.

 
해남군은 계곡면 가학마을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제공=해남군청)

또한 불볕더위 속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현장민원실을 찾은 가운데 분야별 민원상담 4건을 비롯해 구강검진과 한방진료, 내과진료 등 67건, 이·미용봉사 및 발마사지 32건 등 총 193건의 현장 민원을 처리했다.

한편 해남군은 오는 9월에는 북일면, 오는 11월에는 마산면에서 현장민원실을 진행할 예정으로 민원행정서비스 만족을 위해 현장 위주의 세밀한 밀착행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