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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익·이석규·이경식, 4.3마당극제 반짝반짝

놀이패 한라산, 1인 광대극 통해 관객 흡입력 높여

  • 2017-08-27 14:47
  •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 기자
4.3평화인권마당극제 1인 광대극, 이석규의 '무당어미 머슴아비'.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


지난 25일부터 제주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시작된 4.3평화인권마당극제 열기가 뜨겁다.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마당극제는 놀이패 한라산이 주최하고 제주4.3평화재단, 사단법인 제주민예총, 사단법인 한국민족극운동협회, 제주4.3희생자유족회가 후원한다.
 
제4.3평화인권마당극제 1인 광대극, 배우 여상규의 '집'.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


놀이패 한라산은 1987년부터 제주에서 마당극에 매진, 전국의 다양한 극단들과 교류해 왔다. 이번에는 아라리오뮤지엄 제주에서 공간을 협찬, 마당극 공연을 준비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제4.3평화인권마당극제 1인 광대극, 이경식의 '행복한 매직&마임쇼'.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


두루나눔(제주), 놀이패 신명(광주), 마당극단 좋다(대전), 창작극단 쟁이(대전), 함께 사는 세상(대구) 등이 참여하고 특히 재일교포 3세들이 모인 극단 달오름(일본)과 여상익, 이석규, 이경식, 김수보 등 광대들의 1인극이 인기다.
 
4.3평화인권마당극제, 마당극장 좋다의 '만해가 없다' 중 한 장면.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


제주의 수눌음공동체를 재현한다는 점은 4.3마당극제가 지역사회에서 주목되는 이유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