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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정부관광청 "괌 여행 안전 이상 없어"

  • 2017-09-01 19:26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괌 전경.(사진제공=괌정부관광청)

괌정부관광청은 괌 국토 안보 및 민방위 사무국(GHS/OCD, The Offices of Guam Homeland Security and Civil Defense)이 북한의 위협과 관련된 성명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GHS/OCD는 마리아나 지역 융합센터(MRFC, Mariana Regional Fusion Center)와 함께 일본 서동지역 상공을 날아간 탄도 미사일 등 북한의 도발을 꾸준히 모니터링 하고 있다.

조지 차포로스(George Charfauros) 괌 국토안보부 고문은 북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괌의 테러위험도는 변함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난 몇 년간 북한이 미국과 동맹국들의 합동 군사훈련에 대해 계속해서 보인 반응들을 토대로 북한의 도발이 거짓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북한은) 미국 국방부의 능력이 그저 유능한 것 이상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괌에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괌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즉각적인 위험 경고 시스템(All Hazards Alert Warning Systems)을 통한 사이렌 소리를 듣게 된다. GHS/OCD는 사이렌 소리를 미리 들을 수 있는 웹사이트 주소를 공개하고 TV, 라디오 뿐만 아니라 SMS 긴급 경보, 이메일 등 괌이 가진 모든 비상 알람 시스템을 통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는 점을 밝히며 괌은 만반의 준비가 돼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만일 괌 방문 시 알람을 듣게 된다면 즉각 콘크리트 건물의 내부로 들어가 창문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자리를 지켜야 한다. 그 후 공식적인 비상 상황 해지 발표 전까지 TV, 라디오의 지방 방송을 꾸준히 체크해야 한다. 비상 상황 해지까지는 약 한 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