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꿈나무도서관 '경기과학멘토사업 융합과학교실’안내문.(사진제공=양주시청) |
경기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은 오는 30일부터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경기도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경기과학멘토사업 융합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언플러그드로 배우는 코딩교육 ▲가상현실을 만들어보자 ▲실험과 함께하는 진로탐색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실은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4번에 걸쳐 진행되며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의 지원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각 프로그램당 15명으로 중복접수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양주시 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통해 모집인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과학교실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주시 꿈나무도서관(031-8082-7404)으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중학생들이 학업을 벗어나 실험을 통해 진로를 발견하고 꿈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