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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의장 문화체육장에 이진원 문화원장 선정

  •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재복 기자
  • 송고시간 2017-09-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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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군산 2017년 시민의 장 ‘문화예술체육장’에 이진원 군산문화원장이 선정됐다.

7일 시는 ‘군산시 발전과 명예를 높이는 데 공헌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군산시민의 장을 선정키 위해 지난 5일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1개 분야(문화예술체육장)의 수상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


올해 문화예술체육장에 선정된 이 원장은 지난 1965년부터 2001년까지 교직에 몸담으면서 군산의 교육?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했다.

이어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군산문화원장으로 취임해 향토역사 발굴과 문화예술 시민교육 등 지역 향토문화 창달 활동에 기여했다.

특히 다수의 수상경력과 함께 군산교육지원청 향토역사문화 학습교재 연구심의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금빛봉사단 군산지부의 단장으로서 외국 이주여성 방문지도와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매진하는 등 시민들 귀감을 사고 있다.


한편 올해 군산시민의 장은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26일간 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문화예술체육장, 공익봉사애향장, 경제산업근로장 등 3개 분야에서 7명이 접수됐으며 공적 현지 확인과 심사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총 1개 분야 1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