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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아버지 교실‘인기’

가족의 소중함 배우고 요리를 통해 자녀들과 더욱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유익한 수업

  • 2017-09-08 17:08
  • 아시아뉴스통신=이순철 기자
인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8월 26일 개강한 가운데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요리하는 아버지 교실 수업에서 아버지 교육생들이 요리에 열중하고 모습.(사진제공=인제군청)

강원 인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26일 요리하는 아버지 교실을 개강하고 수업의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요리하는 아버지 교실은 농촌여성전문교육 과정 중 처음으로 아버지를 대상으로 한 취미음식과정을 마련해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 1층 조리실에서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수업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은 퇴직자, 초보아빠, 예비아빠 등 교육생 24명이 참여해 개강 첫날에 북어국과 오이석박지, 두 번째 수업에는 진미채와 각종 야채를 버무린 골뱅이소면무침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가족과 함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주제로 닭 매운탕, 배추겉절이, 일품요리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수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교육생 허모씨는“요리하는 아버지 교실에서 배운 음식들을 가족과 함께 요리하며, 식탁을 꾸미는 시간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 배우고 요리를 통해 자녀들과 더욱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유익한 수업이다”고 말했다.

한편 요리하는 아버지 교실은 가정 내 양성평등 의식 개선 및 공동가사문화 확산, 가족 간 소통능력과 자녀들의 감성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개설했으며 수업은 오는 11월 18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