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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기능경기대회 우승...통상 20번째

금, 은, 동메달 등 입상자 최대 1200만원의 상금, 해당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 혜택

  • 2017-09-11 13:25
  • 아시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제주도에서 열린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사진제공=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도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통상 20번째 종합우승이다.

경기도 대표단은 지난 4~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등 제주도내 7개 경기장에서 열린 '제 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도는 통산 종합우승 20회, 준우승 11회 등 전국 최다승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보석가공 등 50개 직종 1901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도 대표단은 50개 직종에 165명의 선수가 출전, 금메달 4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7개 등을 차지하며, 최종 점수 1622점을 획득해 전국 1위 자리를 거머졌다. 2위는 경북 대구시에 돌아갔다. 1위 와의 점수차는 191점이다.

특히 이번 도 대표 선수단 중 금메달 입상자는 보석가공 분야 방진호(부천공고) 등 4명, 은메달은 통신망분배기술분야 이준석(평촌공고) 등 15명, 동메달은 미장분야 박민성(남양주공고) 등 17명, 우수상은 정보기술분야 빈성현(수원공고) 등 19명, 장려상은 가구분야 이준배(산본공고) 등 47명으로 총 102명의 선수가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금, 은, 동메달 등 입상자에게는 최대 1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해당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기능장려 지원 후원업체인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취업기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임종철 도 경제실장은 "대회 종합우승은 그간 기능인에 대한 경기도와 학교,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지원이 뒷받침 됐기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기술명장들이 우대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