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산에 내린 폭우로 곳곳에서 사고가 속출한 가운데 금정구에서는 버스와 승용차가 추돌해 십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
11일 부산에 내린 폭우로 곳곳에서 사고가 속출한 가운데 금정구에서는 버스와 승용차가 추돌해 십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쯤 부산 금정구 장전동 고별대 앞 도로에서 A씨(62)가 운전하는 산성버스가 마주오던 B씨(여, 35)가 운전 하는 승용차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승객 등 15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1일 부산에 내린 폭우로 곳곳에서 사고가 속출한 가운데 금정구에서는 버스와 승용차가 추돌해 십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