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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어르신 300여 명 초청 짜장면 대접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17-09-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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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갈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을 초청해 짜장면을 대접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청)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부평2동은 지난 10일 갈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짜장면을 대접했다.

이날 짜장면은 인천, 경기 지역에서 꾸준하게 봉사 및 나눔 활동을 펼치는 천사뜨락 새싹회에서 준비하였으며, 홍순옥 부평구의원, 갈산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갈산마을 봉사단들도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천사뜨락 새싹회 한경님 총무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시니 기쁘고 행복하다”며, “많은 분이 함께 해주셔서 더 고맙고 뜻깊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순일 갈산2동장은 “어르신들께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애쓰신 자원봉사자와 봉사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