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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울산금형산업협동조합, 금형기업 기술지원

‘고부가 금형생산 공정 최적화 시스템 구축사업’ 업무협약 체결

  • 2017-09-12 10:49
  • 아시아뉴스통신=안홍균 기자
김기현 울산시장.(사진제공=울산시청)

울산시와 울산금형산업협동조합이 금형기업 기술지원에 길터를 마련한다.

12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시(시장 김기현)와 울산금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고일주)은 이날 오후 4시30분 매곡일반사업단지 자동차조선기술관에서 ‘고부가 금형생산 공정 최적화 시스템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고부가 금형 생산공정 시스템 구축사업 추진 ▲시설장비 구축을 통한 기술 확보로 해외시장 판로개척 ▲기업지원을 위한 기술 정보 및 컨설팅 지원 ▲구축 장비활용 기업지원 정책 발굴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 사업으로 주관 기관인 금형조합은 사업비 34억원(국비 10억원, 시비 1억원 등)을 들여 올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금형설계․해석, 소재고도화 장비와 시설을 구축한다.

울산시와 금형조합은 지역 내 금형산업의 열악한 시설과 작업환경 등을 개선하고 기업과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대외 환경에 공동 대처하기로 했다.

또한 구축한 고품질 금형 검사장비 공동활용을 통한 금형기술 개발과 정보 공유로 제품 원가절감과 개발기간 단축 등 경쟁력을 갖춰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도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금형생산 공정최적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업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지역산업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일주 금형조합 이사장은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 중 특히 금형산업의 경쟁력 갖춰 판로 확대를 통한 기업 매출증대로 울산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협약식을 진행한 뒤 김 시장은 참석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