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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를 장식한 하이틴 소녀들, 그녀들의 계절은 아름다웠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 기자
  • 송고시간 2017-09-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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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사진=온라인커뮤니티)

198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 이연수가 동시대 하이틴 스타 쌍벽을 이뤘던 이연수와 함께한 사진이 새삼 화제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연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1980년대 최고 하이틴 스타 이연수와 김혜선이 함께한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금 봐도 설레는 김혜선-이연수의 젊은 시절’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혜선과 이연수의 어린 시절 사진이다. 사진 속 김혜선과 이연수는 나란히 수영복 차림으로 놀라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김혜선과 이연수의 환상적인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김혜선과 이연수의 청순미 넘치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1969년생인 김혜선과 1970년생인 이연수는 각각 1989년, 1980년 데뷔했으며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후 김혜선은 결혼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한편 이연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로 원조 첫사랑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