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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지금은 위기청소년을 위한 따듯한 관심이 필요한 때

  • 2017-09-13 10:11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계양서 여성청소년과 여성청소년계 박부용 경장(사진제공=계양경찰서)

이번 새정부의 100대 과제중 하나인 사회적 약자보호 정책은 젠더폭력 근절, 학대‧실종 대응 강화, 청소년 보호 등 3가지로, 이 중 청소년들은 우리 어른들이 특별히 보호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이다.
 
특히 청소년들 중에는 위기청소년이라 일컬어지는 친구들이 있다.

학교 수업에 흥미가 없거나 따돌림 등 학교생활에 대한 부적응, 가정‧경제적인 문제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심한 내적 갈등을 겪고 있는 학생들인데, 이 친구들은 개인적․환경적 위험에 노출되어 행동적이나 심리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며, 전문가의 적절한 개입 없이는 정상적인 발달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도움이 절실하다.
 
이를 위해 다양한 기관에서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정과 사회로의 복귀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먼저 경찰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공원이나 PC방, 배달업소 등을 찾아 직접 상담 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에 연계하고 있음은 물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심리 상담 ►공공보건의료기관 및 보건소의 진료‧치료 지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학업지원 및 취업지원 ►지방고용노동청의 직업훈련‧취업지원 ►청소년 쉼터의 의식주 지원 등이 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살펴 학교에 갈 시간에 거리에서 방황하는 청소년을 보거나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생들을 알게된다면 이 프로그램들을 알려주는 건 어떨까.
 
우리가 살아가는 이 나라의 미래이며 기둥인 청소년들이 바르고 경쟁력있는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관심과 응원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