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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군산호원대 선정

  •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재복 기자
  • 송고시간 2017-09-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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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호원대학교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군산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인증기관으로 13일 선정됐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 체험의 질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제도이다.


이번 선정 결과 총 236개 기관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2020년 9월 10일까지 3년 간 인증이 유지된다.

군산호원대학교는 2016년부터 올해 2월까지 학과체험형 및 현장직업체험형 프로그램 총 11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학과체험형 프로그램을 14개 사업으로 확대,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진로체험은 각 학과별 전공 소개와 실습활동을 통해 전공이해도를 높이며 취업 진로설계까지 가능하다.


한편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외식조리학부(푸드코디네이터 및 파티플래너 직업체험), 호텔관광·항공학부(항공승무원 직업체험), 치위생학과(치과위생사 직업체험), 패션·미용학부(패션디자이너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 직업체험), 학과체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