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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브릿지, ‘세젤예’로 여성 팬 마음 녹인다 ‘기대UP’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 기자
  • 송고시간 2017-09-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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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외부제공]


프로듀서 타임브릿지가 새 앨범 ‘세젤예’를 오는 16일 정오 공개한다.

‘세젤예’는 장범준과 오랜 시간 작업해온 실력파 기타리스트 이철수의 기타 선율이 매력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청순한 외모와 함께 바이올린 전공으로 이화여대 석사대학원을 졸업한 주목받는 신인 여배우 김자인이 출연해 어느 한 남자의 사랑을 듬뿍 받는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도 행복한 여주인공을 열연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한눈에 보기에도 톡톡 튀고 예쁜 ‘세젤예’ 앨범 재킷부터 잔잔한 러브송의 감성 뮤직비디오를 총 연출해 완성시킨 것이 한솔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신가율 학생이라는 점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여느 앨범과는 달리 이번 ‘세젤예’의 악기는 오로지 기타 한 가지로 완성되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앨범 ‘세젤예’는 민유와 함께 작곡가 김은선의 곡 ‘변덕쟁이’에서 호흡을 맞췄던 보컬리스트 미키드가 객원 보컬로 참여해 ‘미친 존재감’에서 들려줬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는 달리 달콤하고 부드러운 보이스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