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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상남시장 상인회 등 중앙동주민센터에 ‘사랑의 쌀’ 기탁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17-09-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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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상남시장 상인회와 부녀회, 청년회가 어려운 세대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을 차종주 중앙동장(왼쪽)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상남시장 상인회(회장 류재철)와 부녀회(회장 김금련), 청년회(회장 박종식)는 13일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 55포(10kg)를  55포(110만원상당)를 어려운 세대에 전해달라며 성산구 중앙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류재철 회장은 “상남시장을 애용하는 지역주민들에 대한 보답의 일환으로 백미를 준비했다”며 “기록적인 폭염에 더 힘들었을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종주 중앙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상남시장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사랑의 쌀’은 상인회와 부녀회, 청년회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