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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눈길... 과거 "이상형은 다른 여자?" 화제 재조명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 기자
  • 송고시간 2017-09-1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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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화면 캡쳐)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류현진’이 떠오르며 새삼 눈길을 끈다.


특히, 류현진의 열애설이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류현진의 과거 이력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1987년생 류현진은 인천 출신으로,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첫번째 한국인 선수로 알려져 있다. 현재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투수.

류현진은 타자를 압도하는 피칭으로 ‘괴물(코리안 몬스터)’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며, 육중한 몸매로 ‘류뚱’이라는 별명도 불린다.


더욱이 류현진 재단을 운영해 여러 곳에 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4년 4월에는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류현진의 아버지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 출연했던 배우 박은빈이 류현진의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