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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청주 동남지구 ‘시티프라디움’ 분양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 기자
  • 송고시간 2017-09-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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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견본주택 개관…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1407세대 대단지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투시도.(자료제공=시티건설)

청주 최대 택지개발 지역인 동남지구에 아파트 분양이 본격화 됐다.
 
시티건설은 오는16일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청주시 동남지구 B-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 84㎡ 총 1407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세부 타입별로는 B-1블록 ▶A타입 272세대 등 총 797세대, B-2블록의 경우 ▶A타입 222세대 등 여섯 가지 타입 총 610세대이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동남지구는 청주를 대표할 새로운 주거지로 약 205만㎡의 면적에 총 1만474가구, 3만6000여명이 거주하는 청주 최대 규모의 택지지구이자 청주에서 마지막 대단위 택지개발지구로 희소성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초?중학교가 예정돼 있고 용암2지구 학원가도 도보거리에 있다.

◆ 청주 동남지구 최대 수혜지…우수한 교통 및 풍성한 인프라로 ‘높은’ 미래가치 갖춰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청주의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동남지구에 위치했다.
 
동남지구는 향후 청주시의 100만 광역도시 여부를 결정할 주요 거점지역으로 꼽힌다.
 
청주 상당구 용암동과 용정동, 운동동, 방서동, 지북동, 평촌동 등 6개 동에 단독주택 594가구, 공동주택 1만4,174가구가 들어서는 규모다.
 
여기에 일반상업시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도 대거 조성된다는 점에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도 나온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청주 1?2?3순환로가 가까운 만큼 차량을 통한 타 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청주 도심에 편입된 2차, 외곽을 순환하는 3차 우회도로 사이에 위치해 교통의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일단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초?중학교 등의 다양한 학군이 예정돼 있다.
 
◆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특화 설계로 실수요자 ‘주목’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4Bay(일부세대),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이 적용됐다.
 
또한 3면 개방형 설계(일부세대) 타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안전과 보안을 위한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서원구 분평동 33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