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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항만시설물 ‘추석 대비 특별점검’ 실시

  •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요섭 기자
  • 송고시간 2017-09-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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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소 하반기 정기점검 병행
울산항의 모습.(사진제공=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가 오는 22일까지 울산항 항만시설물에 대해 하반기 정기점검과 추석 대비 특별점검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UPA는 이번 점검을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정기점검과 추석 연휴 대비 특별점검으로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 시설은 항만시설물 43개소(특정관리대상시설 7개소 포함)다.
 
특히 항만시설물 중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관리 중인 특정관리대상시설물에 대해서는 재난관리책임기관장(사장)의 합동점검이 시행될 예정이다.
 
정석숭 UPA 항만건설팀장은 “울산항 항만시설물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해 보다 안전한 항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