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군에 따르면 대덕의 미래 청년농업인 축산작목반 ‘한우이야기’와 간담회를 가졌다, 한우이야기는 20~30대가 주축을 이룬 2세대 한우 사육 청년들로 친환경축산 경영을 통해 지역경제에 한축을 이루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농업인이 지역에서 앞으로 해야 할 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
또한, 한우이야기는 행정에서 미치지 못하는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와 봉사활동 계획의 뜻을 내비추기도 했다.
한우이야기 진인섭 회장은 “앞으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주어진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