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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기센터, 21~24일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참석

  •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안홍균 기자
  • 송고시간 2017-09-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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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소농 한우개량반, 양봉반 회원 등 40명 참가
지난 '201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의 진행당시 모습.(사진출처=한국국제축산박람회 홈페이지)

울산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미래 잇는 친환경 축산, 희망 잇는 상생 축산'을 주제로 대구EXCO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전시회 및 학술행사'에 참석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 6개 단체(대한한돈협회, 전국한우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오리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박람회에는 울산 강소농 한우개량반과 양봉반 회원 등 40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축산기자재 및 시설, 축산물위생?가공처리 시설 등을 둘러본 뒤 오후에는 '축우 및 축산경영학회 학술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윤주용 울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가와 축산관련 신기술, 정보를 공유해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