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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교육위, 대전내동중·대전가원학교 현장방문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 기자
  • 송고시간 2017-09-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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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등 교육위원들은 제233회 임시회 기간 중인 20일 대전내동중학교와 대전가원학교를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사진제공=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병철)은 제233회 임시회 기간 중인 20일 대전내동중학교와 대전가원학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의원들은“내동중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교육재정이 투입돼 인조잔디 운동장과 급식실 리모델링, 창호와 교실조명 교체가 완료되어 교육환경이 상당부분 개선되었다”며 “학생 교육을 위해 시청각실 리모델링이 꼭 필요하다고 요청한 만큼 교육청이 긍정적으로 지원 해 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가원학교에서는 “2012년 개교 당시 34학급 기준으로 설계됐지만 현재는 45학급에 이른다”라며 “학생과밀로 인한 교육의 질 저하가 우려되므로 교육청은 내년도 본예산에 교실증축 예산을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