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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진동면, 경로당 위문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17-09-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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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유재준 진동면장이 추석명절 경로당 위문에 나서 노인달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면장 유재준)은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32개 경로당을 방문, 지역 노인들과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재준 면장은 이날 지역노인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드리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동1구 경로당 김국웅 회장은 “명절이 되면 평소보다 더 외롭고 찾는 이가 없는데 두 손 가득 위문품을 들고 경로당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