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평생학습 강사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담은 마중물 대화방’ 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서구청)

대전 서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평생학습 강사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담은 마중물 대화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장종태 청장은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일선에서 강의하고 있는 평생학습 강사들을 격려하고,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 등에 논의했다.
 
‘서구 평생학습원’은 지난 1월에 개관해 지역 사회에 분산된 지식 자원을 온?오프라인 상에서 엮어내어 지역 주민들의 지적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이끄는 요소로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더 많은 주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가 제공되는 평생학습도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