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황은성 경기 안성시장은 공도읍 웅교리에 소재한 피스톤 밸브하우징 등을 제조하는 업체인 ㈜새희망을 찾아 기업체의 애로사항 청취와 안성시민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 황은성 시장).(사진제공=안성시청) |
황은성 경기 안성시장은 19일 오후 3시 공도읍 웅교리에 소재한 피스톤 밸브하우징 등을 제조하는 업체인 ㈜새희망을 찾아 기업체의 애로사항 청취와 안성시민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공도읍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5여명이 함께했다.
임정택 새희망 대표이사는 최근에 일본의 주물공장 유치를 협상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추가 설비투자가 필요하나 건폐율 제한에 따른 공장증설의 어려움을 토로했고 추가적으로 작업장 내 환경개선사업을 건의했다.
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부서와 적극 협의회 최대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력화에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