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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달성군민상'에 임정이·이상태씨 선정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17-09-2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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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달성군민상' 수상자인 임정이씨(왼쪽)와 이상태씨.(사진제공=달성군청)

대구 달성군은 '제22회 달성군민상' 수상자로 임정이씨(61·여·화원읍)와 이상태씨(51·다사읍)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는 지난 6월12일 군민상 조례 개정으로 기존 5개 부문 수상자 선정에서 부문 구분 없이 공적이 뛰어난 2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해 군민상의 권위와 위상을 높였다.


임정이씨는 화원읍 설화1리 부녀회장에 이어 화원읍 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하며 쾌적한 마을환경 만들기와 주민화합, 불우이웃돕기 등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이상태씨는 한국농업경영인 달성군연합회 부회장으로 친환경농법 도입, 농업 기계화 및 자동화 등 농업의 경쟁력 및 생산력 향상에 앞장서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14일 달성종합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되는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