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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동호인 큰 잔치’ 제4회 직지배풋살, 11월 25∼26일 열전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 기자
  • 송고시간 2017-10-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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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 이달 31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접수
선수정정 11월 5일 오후 6시까지 ‘유의해야’
제4회 직지배풋살대회 포스터.(자료제공=청주시풋살연맹)

전국 풋살동호인들의 ‘한마당 큰 잔치’ 제4회 직지배풋살대회가 오는 11월 25∼26일 이틀간 충북 청주에서 열린다.
 
아시아뉴스통신 충북본부와 청주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청주시풋살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고등부와 일반부로 구분해 각각 충북풋살클럽(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809)과 공항풋살(청주시 청원구 오동동 44-1)에서 진행된다.

 
참가선수단은 직지풋살대회 홈페이지(www.jikjifootsal.co.kr)를 통해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일반부와 고등부 각각 32개 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일반부 10만원, 고등부는 없다.
 
지난해 11월 19∼20일 이틀간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3회 직지배풋살대회에서 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벤투스(강원 춘천)가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선수정정은 11월 5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는데 이 기한이 지나면 수정할 수 없어 참가 선수단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기는 예선리그와 본선리그 후 결선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11월 25일 오전 8시50분 충북풋살클럽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팀별 7명 이상 입장해야 하며 개회식 참가인원 미달 또는 불참 팀은 예선과 본선리그까지 승점 동률 시 탈락과 8강 토너먼트까지 무승부 때 승부차기 없이 탈락 등 불이익이 주어져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고등부 우승팀에는 상금 100만원이, 준우승과 3등에는 각각 70만원, 50만원이 주어진다.
 
4위는 20만원이다.
 
일반부의 경우 우승 200만원, 준우승 150만원, 3위 100만원, 4위 50만원 등이다.
 
지난해 11월 열린 제3회 직지배풋살대회에서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어울림(경북 구미)이 20일 시상식이 끝난 후 김경선 아시아뉴스통신충북본부 대표이사(뒷줄 왼쪽 첫 번째)와 기념촬영을 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대회운영과 벌칙규정.특별규정, 경기방식, 채점방식, 경기규칙, 선수단 준수사항 등 자세한 대회 개최요강과 규정은 직지풋살대회 홈페이지(jikjifootsal.co.kr) 또는 청주풋살연맹 홈페이지(www.futsal.or.kr/chungbuk/cheongju)를 참조하거나 전화(어경선 연맹사무국장 010-6252-1715)로 문의하면 된다.
 
이 대회는 청주시가 후원한다.
 
지난해 열린 제3회 대회에서는 일반부 벤투스(강원 춘천)가, 고등부에서는 어울림(경북 구미)이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