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트래블 위클리 아시아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 및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 비치 리조트 모습.(사진제공=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

태국 푸켓에 위치한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 비치 리조트(Outrigger Laguna Phuket Beach Resort)는 2017 트래블 위클리 아시아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Travel Weekly Asia Reader’s Choice Awards)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의 리조트(서비스 우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46개의 상이 10개의 카테고리에 걸쳐 여행업계의 전문가들의 표결로 결정됐다. 로리 캠벨(Rory Campbell) 아웃리거 리조트 세일즈 및 마케팅의 담당 이사가 최근 싱가포르 만다린 오차드(Mandarin Orchard Singapore)의 임페리얼 연회장에서 열린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수상했으며, 시상식에는 100명 이상의 국제 여행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로버트 설리반(Robert Sullivan) 노스스타(Northstar) 여행그룹 사장은 “주간 여행 아시아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행 업체 순위로 선정되며, 지난 수상자들 모두 업계에서 인정받은 사람들이다. 올해의 수상자들이 그들 전문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로리 캠벨(Rory Campbell) 이사는 “이 상을 전 세계에서 온 다양한 손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 비치 리조트의 전 직원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 비치 리조트의 약 315명의 전 직원은 친절한 서비스와 독특한 푸켓 및 태국 문화를 반영한 아웃리거만의 독특한 경험의 장을 제공해 투숙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시밀란 연회장을 통해 마이스 투숙객들에게도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