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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박물관 5주년 개관 기념식 참석한 원희룡 제주지사

  •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 기자
  • 송고시간 2017-11-0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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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본태박물관 5주년 개관 기념식에서는 재미있는 풍경들이 발견됐다. 현대가 출신의 박물관 오너에 걸맞는 매머드급 콜렉터들 때문인지 개관 5주년이라는 시간에 비해 행사는 대성황을 이뤘다. 뿐만아니라 유홍준, 나선화 전임 문화재청장이 두 명이 사설박물관 개관식에 동시 방문한 일도 재미있고 한날 한시에 박물관 측에 감사패와 공로패가 동시에 수여된 것도 재미있었다. 또 이상순 서귀포시장(좌측 단상 위)의 건배사와 원희룡 도지사 내외(우측 테이블)의 묘한 클로즈 샷 장면도 재미있다.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