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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입유학’ 캐나다 유명 컬리지 입학 모집

  • [아시아뉴스통신] 윤정현 기자
  • 송고시간 2017-11-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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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컬리지로부터 펀딩을 받는 공식 유학원의 무료 유학 업무 대행 서비스
라입유학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라입유학’이 캐나다 유학부터 현지 취업까지 가능한 2년제 공립 컬리지 일대일 입학상담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라입유학’은 캐나다 컬리지 및 어학원으로부터 펀딩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공식 유학원으로써, 불필요한 광고비 및 홍보비용을 줄이고 입학상담부터 입학수속, 현지 케어 등의 혜택을 학생에게 무료 서비스로 제공한다.

캐나다 공립 컬리지 2년 과정을 졸업하면 최대 3년까지 현지 취업비자 발급이 가능하며, 해당 기간 중 1년 이상 풀타임 경력을 증명하면 캐나다 영주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만 17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자 및 동등 자격 소유자라면 누구나가 지원 가능하다.          


‘라입유학’ (RIPE UHAK)은 캐나다에 소재한 학교별, 전공별 추천 과정을 정리하여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온타리오주 쉐리던컬리지 (Sheridan College), 센테니얼컬리지 (Centennial College), 나이아가라컬리지 (Niagara College), 플레밍컬리지 (Fleming College), 컨페더레이션컬리지 (Confederation College), 조지브라운컬리지 (George Brown College) 등 캐나다 유명 컬리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 맞춤형 진학상담, 학교 입학수속, 비자신청, 현지 케어, 취업지원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캐나다 2년제 공립 컬리지는 비즈니스, 컴퓨터 프로그래밍, 간호사, 항공정비사, 치위생사, 요리사 등 캐나다 현지에 취업이 용이한 분야에 전공을 개설하고 체계적인 이론 수업과 실무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쉐리던컬리지는 애니메이션, 그래픽디자인, 게임디자인 분야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트스쿨 중 하나로 애니메이션 전공은 북미지역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명성이 높다. 쉐리던컬리지 아트스쿨 졸업생들은 픽사 (Pixar), 디즈니 (Disney)와 같은 글로벌 애니메이션사에서 채용 하고 있다. ‘라입유학’은 12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쉐리던컬리지를 포함한 캐나다 미술유학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님을 초빙하여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센테니얼컬리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캐나다 명문 컬리지로, 삼성전자와 협업을 맺은 전자정비학과 등 엔지니어링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뛰어난 기숙사와 도서관시설, 유학생에 대한 취업상담 팀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현지 유학생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아가라컬리지는 캐나다 최대 관광도시인 나이아가라에 위치하여, 와인제조, 맥주제조, 호텔경영 분야가 유명하며 캐나다 현지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졸업 후 취업이 잘 이루어져 영주권 취득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레밍컬리지는 아직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자연의 나라 캐나다에 맞게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분야인 산림학과나 자원시출학과와 같은 환경 관련 전공 학과에 특화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멘토제도나 무료 튜터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로 유학생의 성공적인 캐나다 정착을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입유학’ 이성윤 대표는 “캐나다 이민 10년 경험으로 얻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니즈와 향후 진로계획을 고려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성공적인 캐나다 유학부터 취업까지의 준비를 돕겠다”며 "캐나다컬리지로부터 펀딩을 받아 학생들에게는 아무런 비용적 부담을 주지 않고 그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상담문의는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