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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문화 인쇄·출판, 불우이웃과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 기자
  • 송고시간 2017-11-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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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장원문화 인쇄·출판이 장원문화 회의실에서 인천관내 불우이웃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가 기획한 크리스마스의 기적 프로젝트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

장원문화 인쇄·출판이 16일 장원문화 회의실에서 인천관내 불우이웃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가 기획한 ‘크리스마스의 기적 프로젝트’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25일과 26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선정한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의 ‘크리스마스의 기적 프로젝트’에 전달된다.


크리스마스의 기적 프로젝트는 매년 다가오는 연말 문화소외계층(기초생활대상자, 다문화가정, 새터민, 청소년 등)에게 우수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장원문화 인쇄·출판(대표 원병철)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없는 가운데서도 나누는 것이 진정한 후원이라는 마음이 든다”며 “직원들도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함께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공연을 통해 불우이웃이나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가 선정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2015 세계최고 권위의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 최고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주최하는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