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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 ‘2017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참가

  • [아시아뉴스통신] 이민지 기자
  • 송고시간 2017-11-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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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대장경율피떡’홍보,‘도깨비밤떡만들기’무료체험 등 큰 호응 얻어
자료사진(사진제공=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단장 박종묵)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자연愛 건강을 담다. 농업愛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20개국 250개사 500부스 규모로 전국의 우수 농기계, 농식품을 전시하는 ‘2017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합천의 유명한 밤으로 만든 밤 가공식품과 지난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에서 대장경식품(대표 손창모)과 함께 신제품으로 출시한 합천밤 ‘대장경 율피떡’에 대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단은 특별히 지난번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에서 신제품으로 출시하자마자 소재가 밤의 ‘율피’라는 점에서 기대감은 물론 맛, 식감, 디자인, 가격 등 전반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 ‘대장경 율피떡’의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사업단 관계자는 "합천 밤을 활용해 ‘도깨비밤떡만들기’ 체험을 함께 진행해 행사 오픈 3일 만에 100명을 돌파하는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감당하고 있다"며 "‘도깨비밤떡만들기’ 체험은 현장에서 직접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어린 학생들의 참여 신청이 끊이지 않고 있어 즐거운 비명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사업단과 원물홍보를 홍보하고자 ‘무료체험을 제공하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 사업단은 대장경식품의 ‘대장경 율피떡’과 함께 황매산아래밤묵영농조합의 밤묵, 밤묵말랭이, 밤묵말랭이과자와 구포국수의 밤국수를 함께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