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샴푸 쎄라모./아시아뉴스통신DB

천연성분 탈모샴푸 전문기업 쎄라모는 자사의 탈모샴푸와 토닉이 대학병원 임상시험을 통해 탈모 효능에 대해 객관적인 입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쎄라모에 따르면, 쎄라모 탈모샴푸와 토닉을 탈모인을 대상으로 국내 대학병원에서 6개월간 임상시험한 결과, 탈모방지 및 양모 개선 효과와 함께 안정성에 대해 입증 받았다.

쎄라모의 피토케어 탈모샴푸와 피토부스팅 토닉에는 맥아, 창포, 내츄럴베타인 등 다수의 천연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식약처에서 탈모방지효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설페이트, 실리콘, 인공색소 의 화학성분이 배제돼 일반샴푸와 한방샴푸에서 나타날 수 있는 두피자극을 없앤 점이 특징이다.

쎄라모 관계자는 “최근 탈모샴푸와 천연샴푸의 관심이 놀랄 만큼 많아졌다. 이에 다양한 천연 제품들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선택 폭은 넓어졌지만 제품의 효과가 객관적으로 입증된 경우를 알기는 여전히 어렵다”라며 “쎄라모는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객관적으로 제품들의 효과를 입증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쎄라모는 최근 피토케어 샴푸와 피토부스팅 토닉 2종을 출시했으며, 현재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용량의 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공식사이트 신규가입 시 적립금 2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제품 구입 시 적립금 5%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