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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이색 전골 요리, 맑은 곰탕전골 X 소곱창전골 & 5000원 국수 집 소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 기자
  • 송고시간 2017-11-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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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17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맑은 곰탕전골, 소곱창전골, 5000원 국수를 소개한다. 

[어디까지 먹어봤니?] 전골, 어디까지 먹어봤니?  


쌀쌀한 날씨에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이색 전골 요리를 만나본다. 독특한 방식의 전골 요리로 인기라는 부산의 한 음식점. 

이곳 특급 메뉴는 쫄깃한 맛으로 사랑받는 소 힘줄, 익으면 익을수록 포슬포슬한 식감으로 탄생하는 사태, 부드러운 아롱사태까지 3가지 식감이 살아있는 소고기에 특제 육수를 부어 먹는 ‘맑은 곰탕전골’이 주인공이다. 한번 먹으면 입 안 가득 감싸는 감칠맛이 매력적이다. 

경기도에서 만날 음식은 얼큰한 국물에 쫄깃한 곱창의 환상조화를 자랑하는 소곱창전골. 낙지와 새우, 전복까지 듬뿍 올려진 비주얼은 마치 해물탕 같기도 하다. 


또 한 가지 특별한 점은, 돼지고기 특수부위인 도래창을 넣어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한 것. 곱창과 고기 두 가지 맛을 가지고 있어 오묘한 식감과 풍미가 일품이라고 한다. 멋도 맛도 빠지지 않는 전골요리의 신세계를 만나본다. 

[부자사전] 연 매출 10억 원! 5000원 국수의 비밀 

다양한 먹을거리 천국, 부산. 그중에서도 연 매출 10억을 달성하고 있는 대박 국수집이 있다. 그 주인공 장석관 씨의 성공 비밀은 뭘까? 

36년 동안 다양한 외식사업을 하며 승승장구해 부산의 미다스 손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석관 씨. 3년 전, 잘나가는 가게를 모두 접고, 그가 선택한 것은 다름 아닌 국수였다. 

전국 팔도 유명한 국숫집을 돌아다니는 것부터 시작해 2년 동안 연구에 전념해 찾은 3차 숙성 제면법으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특별한 국수를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자영업의 꿈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장사 노하우를 전수하여, 가게를 차려주는 오너셰프제로 희망을 전도하고 있다는 석관씨의 백전백승 성공 비결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