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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대기업 기업인(대표)과 간담회 가져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 기자
  • 송고시간 2017-11-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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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 등 대기업 20개 기업체와 일자리 창출과 기업 애로사항 수렴 위한
17일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관내 엘지전자 등 대기업 20개 기업체와 일자리 창출과 기업 애로사항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 공재광 시장).(사진제공=평택시청)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관내 엘지전자 등 대기업 20개 기업체와 일자리 창출과 기업 애로사항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평택은 삼성, LG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러스터와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와 관련된 부품기업 클러스터가 형성돼 있고 성균관대 사이언스 파크 조성으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도시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체에서는 평택시민 우선채용, 평택시민 되기 적극참여, 평택소재 업체 이용, 지역 농축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 구매 등에 적극 협력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기업체의 애로사항 적극해결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 할 것”이라며 “평택에 투자하는 기업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믿음이 가도록 모든 힘과 역량을 다해 지원해 상생협력의 결실로 함께 공존하고 상생 발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